@Transactional(readOnly =true) 하는 이유

장바구니 Service를 개발하다가 @Transactional의 readOnly 속성에 대해 궁금해졌다.

현재 코드에서는 readOnly 속성을 사용하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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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Transactional(readOnly=true) 하는 이유는? 장점?

@Override
@Transactional(readOnly = true)
public CartResponseDto getCart(UserAuth userAuth) {
    User user = userService.findByUser(userAuth);

    Cart cart = cartRepository.findByUserId(user.getId())
        .orElseThrow(CartNotFoundException::new);

    return CartResponseDto.from(cart);
}

기본적으로 @Transactional을 붙이면

1. 트랜잭션을 시작하고
2. 메서드가 끝나면 commit 또는 rollback을 수행한다.

즉, 읽기 + 쓰기가 가능하다.

데이터 변경(INSERT, UPDATE, DELETE)이 있으면 실제 DB에 반영한다.

그렇다면 readOnly = true를 속성으로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?

readOnly = true는 말 그대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으로 설정한다는 뜻이다.

보통 데이터를 조회할 때 사용한다.

 

💡 내부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가?

• JPA / Hibernate에서는
  • Flush(쓰기 작업 동기화)를 생략한다. → 성능 향상
  • 1차 캐시를 최소화한다. (엔티티 변경 감지 안 함)
  • 변경 감지(dirty checking)가 비활성화된다. → save() 같은 작업이 무시될 수 있다.
• DB 레벨에서는
  • 일부 데이터베이스는 “읽기 전용 트랜잭션” 힌트를 전달받아 쓰기 명령(INSERT, UPDATE 등)을 차단하거나 최적화한다.